[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사)대한노인회 여주시 가남읍분회는 7월 5일 가남읍 체육공원에서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여주시 가남읍분회장배 그라운드 골프대회는 201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해오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2021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대회를 개막했다. 그라운드 골프는 골프를 변형시킨 새로운 스포츠로 나무채로 공을 쳐서 홀에 굴려 넣는 경기다. 경기장의 크기나 참가자 수에 따라 홀 포스트의 거리와 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경기규칙도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장소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민응군 가남분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가남읍 선수 23명이 출전해 경기를 펼쳤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그간 대회가 열리지 못하였지만 황선복 외 22명의 선수들은 틈틈이 연습해온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그라운드골프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라고, 즐거운 삶을 누리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그라운드골프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친목과 화합이 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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