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청도군은 경상북도 주관 ‘2021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경상북도 규제개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혁신‧적극행정 평가에서도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2관왕의 쾌거를 이뤄, 군민 맞춤형 공감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도민체감형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 확산 우수사례의 발굴을 위해 개최되었고, 총 92건(혁신 41, 적극행정 51)의 사례가 접수되어,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거쳐 분야별 각 10건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청도군은 혁신 분야에서 군부 유일하게 1건을 수상했으며, 적극행정 분야에서도 1건을 수상했다. 혁신 분야에서 「일자리 비상 “농촌일손지원창구 일원화”로 해결한다!」를 제시한 청도군은, 기존에 이원화(청도군, 농협)되어 운영되던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농촌일자리 지원센터”로 일원화하여 통합 설치‧운영한 것이 실질적으로 농가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적극행정 분야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부스터샷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제시한 군은, 가맹점 등록 간소화와 카드형‧모바일형 상품권 발행 등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유통 확대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전 군민이 힘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도 적극행정이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청도군 내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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