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안성천변 주변 산책로에는 ‘희망의 이야기를 전하는 빛의 산책’이라는 부제로 다양한 테마의 야간경관이 조성되어 있다. 선선한 가을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LED꽃과 남사당 풍물 유등이 안성의 밤을 밝히고 있다. 또한 별자리를 테마로 한 별빛 산책로는 나만의 별자리를 찾아 떠나는 힐링의 시간을, 구간 곳곳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포토존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희망의 공간을 선사한다. 안성의 야경은 11월 30일까지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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