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포천시 업체 ㈜하도FNC는 지난 5일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인 노인복지시설을 위해 마스크 20만 장을 포천시에 기부했다. ㈜하도FNC는 2019년부터 장학금 1천만 원, 2020년 살균소독제 50개(200만 원 상당), 코로나19 방역성금 500만 원 등 아름다운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하종언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근무 중인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준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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