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동부 가족 행복 day’로 지정·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일을 맞은 직원의 부서에 케이크와 축하문구가 적힌 희망도서를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선물을 받은 직원은 “바쁜 일상 속 책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선물 받은 것 같다”며 “가족 같은 직원들과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동호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이 책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다”며 “동부 식구들과 할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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