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은 오는 8월 12일 국제 청소년의 날을 맞아 예비청소년 또는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 아이 마음 공부' 강연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청소년의 심리와 감정 변화를 중심으로 청소년의 발달을 이해하고 청소년의 성과 사랑, 산만・우울・섭식장애・게임중독 등 청소년 건강과 관련된 문제 및 상처 입은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자녀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부모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강연을 진행할 신운선 작가는 2015년 '해피 버스데이 투 미'로 제12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고, '두 번째 달, 블루문',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면서 독서심리전문상담사로도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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