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소재 거북이과자점은 지난 1일 불현동행정복지센터에 이른 아침 손수 만든 온정 가득한 빵 100여개를 기탁했다. 거북이과자점 황인경 대표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제빵 나눔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불현동 소외계층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거북이과자점에서 후원한 빵은 불현동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공무원들이 최근 어려움에 놓여있는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지만 황인경 대표님처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와주는 분들 덕분에 불현동이 더 살기 좋은 동으로 거듭나는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