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대구 북구 우리마을 교육나눔 관문동 추진위원회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15일간‘우리마을 나의 최애(愛)장소 사진공모전’접수를 받아 10월 7일 우수작품 10점을 선정하였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코로나 블루 극복의 일환으로 우리 마을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추억을 함께 나누며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으로의 전환에 대한 기대와 활력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나만이 알고 있는 우리 마을 속 가볼 만한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 총 33점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투표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3점, 아차상 3점이 선정되었다. 김성희 관문동장은“이번 사진 공모전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주고,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대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잘 알지 못했던 우리 마을의 숨겨진 명소가 많이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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