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지난 9월 30일, 통영시체육회는 (재)풍해문화재단으로부터 매년 체육인재육성 후원금을 지원받고 있는 종목단체 및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2021년 체육인재육성 후원금 결정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통영시체육회는 2019년부터 매년 8,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육상(유소년), 수영(유소년), 요트(유소년), 철인3종(충렬여중, 유소년), 배구(유영초, 통영초), 유도(중앙중), 씨름(충무고, 충무중), 야구(리틀야구단), 태권도(동원중), 축구(통영고) 종목의 초중고 엘리트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8,7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안휘준 통영시체육회 회장은 “체육발전을 위해서는 유소년 인재육성에 대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한 만큼 후원하신 풍해문화재단의뜻을 받아 통영시 체육인재 양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재)풍해문화재단 설립자인 이철성 이사장은 각종 문화사업, 교육사업, 학술연구, 체육인재육성 발굴사업 등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고향 통영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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