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남센터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경기 성남, 광주, 및 여주 등 총 4개사(수양농장가든, 주식회사 그이름 등)를 각각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으로 지정하고, 7일 인증서를 전달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김순한 성남센터장, 임정임 수양농장가든 대표, 정준호 주식회사 그이름 대표이사 등 최소 필수인원만 참석 하에 현판식 진행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에 소재한 수양농장가든은 1994년에 개업한 곤지암 최초의 흑염소 전문점으로 현재 3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주 메뉴는 흑염소 전골, 곱창 등이다. 현 대표는 대한민국한식협회에서 흑염소 전문 명인으로 인정받았으며, 흑염소 농장과 식당 앞 가든의 정취가 특별한 매력이다. 성남시에 소재한 주식회사 그이름은 2001년에 개인사업자 우진웰빙식품으로 창업하여 2014년에 법인으로 전환한 업체로 식용유지류 제조업체이다.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제조하고 있는 ‘정준호 참기름’은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는 제품으로 품질의 고급화, 차별화를 만들어가는게 특징이다.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은 소상공인 성공모델 발굴 및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30년 이상 운영 중(15년 이상 백년소공인)인 소상공인의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영업 지속가능성 등의 평가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여 인증서 및 현판이 제공되고 있으며 시설개선 등 혁신형 소상공인 지원사업 우대와 정책자금 금리 인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성남센터는 “관할지역의 성장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우리지역 소상공인의 성장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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