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삼척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각 부서장 및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주재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삼척 건설’의 시정 비전을 실현하고 구체화하기 위한 8대 전략과제를 설정하였다. ▲민선7기 사업의 가시적 성과 도출 ▲도시재생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 ▲수소 및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충 ▲문화 및 관광 융성을 통한 새로운 도약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SOC사업 추진 ▲인구 및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청년, 여성,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정책 지원 ▲소통과 협업을 통한 시민중심 행정 구현이다. 또한 민선7기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과 성과를 분석하고, 내년도에 추진할 주요사업 371건과 신규사업 127건 등 총 498개 사업에 대하여 사업타당성, 예산의 적정성, 세부방안 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하였다. 삼척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보완을 통하여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부족한 예산은 충분한 사업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강원도와 긴밀히 협의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양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장기화로 인하여 시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민선7기 역점사업들을 적극 추진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가 성과를 창출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실질적인 인구유입 시책추진과 미래성장동력 및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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