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2021년07월03일 06시부터 사랑의 감자 수확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개군면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새마을협의회, 이장협의회, 개군면 직원 등 총 40여명이 함께모여 약 2t의 감자를 수확했다. 올해 수확한 감자는 개군면새마을협의회에서 지난 4월 앙덕리43-5번지에 파종한 후 잡초제거 및 병충해 예방작업 등 무농약으로 정성껏 재배한 것이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코로나19로 모든 분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사랑의 감자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군면 새마을협의회 회장(김종현, 김옥수)은 “코로나19 예방과 이웃사랑실천 및 폐자원재활용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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