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청송군은 농업인의 경영 개선 및 농업의 자생력 확보,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을 오는 10월 29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사업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청송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농업단체, 농업법인 등이며,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 개편에 따라 만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운영 및 조성 사업이 추가되었다. 지원사업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융자한도는 개인 2억원, 법인 5억원, 스마트팜조성·운영(만39세 이하)은 개인 5억원, 법인 10억원 이하이다. 융자조건은 연1%, 운영자금은 2년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은 3년거치 7년 균분상환 해야 하며, 최종 융자금액은 청송군 배정액과 신청규모에 따라 한도액은 조정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업진흥기금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농업경영 어려움 해소와 영농기반 확충 및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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