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철원군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공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철원군은 10월9일 오후6시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박혜정의 퓨전공연을 마련한다. 또 이날 공연에는 전자바이올린 그레이스와 수련과 은총이라는 통기타 듀엣팀과 판타스틱매직 버블쇼도 선보인다.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공연은 10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지역 주민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10월16일에는 태평무와 부채산조, 10월23일에는 진도북춤과 소고춤, 10월30일에는 MC 개그맨 중대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예술 공연에 목마른 지역 주민들에게 재미와 힐링을 선사하는 무대”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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