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대구 달서구는 지난 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스마트도시 달서 조성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디지털뉴딜 추진전략에 따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비대면 플랫폼인 메타버스에 대한 직무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메타버스,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메타버스에 대한 소개, 타 지방자치단체의 메타버스 적용사례 공유, 지역특성에 맞는 도입방안 등의 내용으로 교육했다. 직원들의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사업 추진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달서구는 직원 대상 스마트도시 직무역량강화 교육은 물론 지식의 공유와 혁신적 관리를 통해 주민을 위한 스마트시티를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점을 인정받아 지난달 非수도권 유일하게 「2021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트시티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의 스마트기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서비스를 발굴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달서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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