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는 7월 3일 저녁 4명, 7월 4일 16시 기준 18명 등 총 2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해외입국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2명, 지인접촉 4명, 그 외 11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5명, 일산동구 주민 10명, 일산서구 주민 7명이다. 일산동구 소재 어학원 관련 추가 확진자는 1명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7월 4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83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686명(국내감염 3,588명, 해외감염 98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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