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이천시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하여 지난1일 장마 대비 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점검 회의는 권금섭 이천시 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대응 부서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 상황관리 대책 ▲인허가 개발지 안전관리 대책 ▲산사태 취약지역 예방대책 ▲농작물 및 저수지 안전관리 대책 ▲예방접종센터 안전관리 대책 등 여름철 대응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하였다. 권금섭 부시장은 “이번 여름철에서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예찰 및 대응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 철저히 대응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이천시는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배수펌프장 7개소와 재난음성경보시스템 82대를 즉시 가동 할 수 있도록 하고, 총 50개의 재난영상감시시스템을 통해 재난상황에 상시 신속한 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