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두다닷 박대용 대표이사' 통진읍에 메디플러스 살균액(손소독제) 3,000개 기탁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두다닷 박대용 대표이사는 메디플러스 살균액 3,000개(2천 6백만 원 상당)를 통진읍에 기탁하였다.

㈜두다닷은 2021년 초에 창업한 회사로 물류 및 식품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이 중 식품사업은 최근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 따라 간편식 위주의 식품개발의 역점을 두고 있는 중으로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기탁한 메디플러스 살균액은 손소독외에 스마트폰, 의류, 그 외 세균번식이 많은 곳에 두루두루 사용 할수 있는 제품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이다.

박대용 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살균액이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박영상 통진읍장은 “통진읍은 김포내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많은 편이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두다닷에서 기탁한 살균액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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