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6일 남동구청 내 문화공간 뜨락에서 제26회 양성평등주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7일 구에 따르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증진 등에 기여한 구민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여성사회봉사 분야 7명과 여성권익증진 분야 6명 등 총 13명이 표창을 받았다. 구는 매년 양성평등주간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행사로 추진하고, 표창 수여식도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노력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화로운 양성평등 도시,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명품 도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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