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진안군은 7일 오후 6시 30분 군민자치센터 강당에서 ‘효지도사’수료식 겸 자격증 수여식을 갖고 10명의 효지도사를 배출했다 진안군은 전북노인복지문화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100시간 동안 전통 효 사상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의 현대적 효, 미래적 가치로서의 효, 밥상머리교육 등 효 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으며, 10명의 교육생이 효지도사 교육을 이수하고 효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자들은 효 지도사로서 진안군 관내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등 현장에 투입돼 활동하게 되며 학생들에게 올바른 품성교육을 실시해 효의 근본인 공경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효 지도사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교육과 가치관을 심어주고, 우리 군을 으뜸가는 효의 지역으로 이끌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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