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광주시는 시민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간편하게 섭취 가능해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한 식품자동판매기를 대상으로 여름철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허가·무신고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행위 여부 ▲자판기 내부 하루 1회 이상 세척 여부 ▲자판기 내부에 정수기 및 살균 등 작동 여부 ▲기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며 위생 점검 시 편의점 내 영업신고대상 외의 캔커피 등 온장보관 자동판매기에 대해서도 유통기한 경과 및 보존온도 준수 여부 등의 지도·점검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식품자동판매기영업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