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광진구의회가 3일간 연휴를 앞두고 10월 1일 건대입구역 앞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백신접종률이 낮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광진구의회가 거리로 나섰다. 의회 6층 본회의장에 모여 결의를 다진 의원들은 젊은 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건대입구역 인근을 찾아 ‘#백신접종 #함께해요 일상회복! with 백신!’ 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를 펼쳤다. 박삼례 의장은 “코로나 위기극복과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은 구민 여러분이 함께 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부탁했다.” 광진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재난방지를 위해 계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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