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산정동과 청정전남 으뜸마을 추진단, 주민자치위원회, 문태고 그린틴스팀 등이 지난 6일 행복마을1번지 꽃피는 산정동 으뜸마을 조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식 목포시장과 박태현 문태고 교장과 그린틴스팀 학생, 산정동 으뜸마을 추진단, 산정동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경관 개선과 상호 자원봉사 등을 위한 단체간 교류ㆍ협력을 약속했다. 꽃피는 산정동 만들기 사업은 2021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교회에서부터 신안아파트까지의 계단길에 장미터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임현택 산정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과 학생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아름다운 산정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산정동은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10월 말 문태고 학생들과 산정동 주민자치위원,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장미 계단 꽃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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