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지난 30일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세윤, 민간위원장 한춘일)는 2021년 하반기 중점사업으로 취약가구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학습비 지원 사업인 “행복드림(dream) 희망드림(dream)”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 사업은 학교 및 마을 추천을 받은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가구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씩 학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다양한 학습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한춘일 민간위원장은 “위 사업은 협의체 회의를 통해 소중한 의견들이 반영되어 기획된 사업으로 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위 사업이 도움이 되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협의체 사업 등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은 꿈을 키우고, 어르신들에게는 버팀목이 되도록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