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파주시는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놀이를 부탁해’ 사업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워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영유아 가정은 배송 받은 놀이키트와 놀이자료집을 활용해 부모와 아이가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놀이자료집(2020년 11월 발간)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제작했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소개와 아동 연령에 따라 알맞은 8가지의 놀이프로그램이 수록돼 있다. 올바른 놀이방법도 안내하고 있어 부모와 자녀가 놀이키트를 사용할 때 활용하면 도움 된다. ‘놀이를 부탁해’ 사업은 영유아 자녀를 둔 보호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7월~9월까지 매월 2회 회당 10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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