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의왕시는 오전동 의왕더샵캐슬아파트(오전동 52번지 일원) 입주민들의 행정편의 제공을 위해 7월 5일부터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6월 30일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7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평일 09시~18시까지) 오전동 의왕더샵캐슬아파트 107동 옆 상가에서 이동민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안내요원을 배치하여 이동민원실을 방문하는 입주민들의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 등·초본 발급, 확정일자 부여 업무를 처리하며, 입주민들의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주민생활에 필요한 시정안내자료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동민원실 운영을 계획했다.”면서“앞으로도 신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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