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7월 30일과 8월 27일에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그림책 놀이’를 진행한다.

‘북스타트 그림책 놀이’는 영유아에게 책을 선물해 아이와 부모가 책으로 소통하는 고양북스타트 사업과 연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나이별 3단계로 나눠 총 6회로 진행된다. 7월 30일에는 ▲1단계-맛있는 수 놀이(안은영 저) ▲2단계-이파라파 냐무냐무(이지은 저) ▲3단계-세탁소동(김지안 저) 등의 책을 읽고 독서활동을 한다.

8월 27일에는 ▲1단계 - 터졌다(신순재 저) ▲2단계-당근유치원(안녕달 저) ▲3단계-우주로 간 김 땅콩(윤지회 저)등 그림책을 읽고 활동한다.

프로그램은 온라인(ZOOM)으로 운영되며 한국그림책놀이교육연구소 박진영 대표가 진행을 맡는다.

각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7월 6일과 8월 3일에 고양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단계별로 정원은 12팀(부모 1명, 자녀 1명 구성)이며 자녀의 이름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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