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 함께 행복해지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반짝반짝 마음 잇기” 응원메시지 공모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어르신이 직접 작성한 응원문구를 통해 이웃의 소중함과 희망을 전하고 사회참여를 통해 능동적인 어르신 모습을 정립하고자 취지이다. 부평구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10월 26일까지로 직접 제출하거나 부평구 노인복지관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을 통해 응원메시지를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 발표는 오는 11월 중순경이며 수상자 14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온누리 상품권 35만원과 마스크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입선작은 캘리그라피로 작품화해서 복지관 2층 ‘청춘 갤러리’에 전시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대상 1명(상장과 상품권 10만원) ▲금상 1명(상장과 상품권7만원) ▲은상 1명(상장과 상품권 5만원) ▲동상 1명 (상장과 상품권 3만원) ▲참가상 10명(상장과 상품권 1만원)이다. 전경은 서비스운영팀장은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담긴 메시지를 작성하여 이웃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소소한 일상으로 함께 행복해지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공모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관은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만남과 교류가 멈춰진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소소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10개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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