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인천 서구는 지난 5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인천체고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재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꾸준히 훈련에 임해 온 선수들 모두 땀과 노력이 큰 결실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방역수칙 준수와 부상 방지 등 선수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 다녀오라”고 말했다. 또한 서구체육회는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체육계가 여러모로 위축된 상황이지만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서구에서는 9개 학교 218명이 출전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