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청은 지난 6월 7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2021년 2분기 자동차정비업체 지도점검을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일산동구 내 자동차 전문정비업체 30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범위 준수 여부 등을 중점에 두고 지도·점검하였다. 점검 결과 구는 2건의 위법사항을 적발, 해당 정비 업소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분기별 지도점검을 꾸준하게 실시함에 따라 정비업소들의 신뢰성과 책임감이 많이 높아졌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 감독으로 시민들의 자동차 매매 및 정비관련 피해를 예방하고, 신뢰받는 자동차정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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