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소외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에 지원하여 ’장애인의 IT접근성 향상 프로젝트 감동IT 메이트‘사업에 최종선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7월부터 시작되는 본 사업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100,000,000원의 사업비 지원을 통해 양주시 내 지체·뇌병변 장애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과 개별화 IoT Home KIT를 제공하여 코딩교육과 정서지원, 일상생활 지원을 통해 IT접근성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위해 지역 내 유관, 교육기관 협력을 통한 자원연계, 시민참여를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긍정적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IT복지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준 아산사회복지재단 관계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하며 “양주시 내 장애아동·청소년이 IT를 선행하여 경험함으로써 비장애인과의 관계개선, 맞춤형 첨단교육 개발, 정서지원, 나아가 IT직업연계까지 다방면의 긍정적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로봇, IoT, VR, 드론 등 다양한 4차산업관련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IT접근성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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