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합천군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합천여행 콜센터를 시범운영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합천여행 콜센터는 합천을 여행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시작(문의·계획)단계부터 마지막(귀가)까지 안전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으며,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를 활용해 운영하게 된다. 합천여행 콜센터는 관광객들의 희망 여행코스 뿐 아니라 여행의 동선과 여행 중 불편사항 및 의문사항 안내 그리고 안전한 귀가 확인까지 합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 안전하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합천여행 콜센터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월화는 휴무)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이다. 해당 시간 내에 콜센터로 전화를 하면 전담 합천여행 코디네이터가 여행 안내 및 제안 등의 코디를 해줄 예정이다. 문동구 관광진흥과장은 “여행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콜센터를 적극활용하여 원하시는 코스로 즐겁게 여행하셨으면 좋겠다”며 “합천여행을 마음먹는 단계부터 귀가까지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여행을 시작하고 마치실 수 있도록 여행객의 입장에서 코디할 예정이니 많이 문의해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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