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수원시 팔달구는 2022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적용되는 표준지공시지가 선정을 앞두고 정확한 조사·평가를 위해 6일 담당 감정평가사 2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도심지역의 표준지 가격균형 및 재개발지역의 표준지 선정, 용도지역·토지이용상황별 표준지 분포균형 등 표준지공시지가의 적정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논의했다. 이번에 선정할 표준지는 국토교통부 표준지 선정 결과 심사 및 가격균형협의를 거쳐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내년 1월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반영하여 2022년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와 적정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