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성시 가족여성과 직원들은 지난달 30일, 일과시간을 종료하고 안성천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과 청렴 결의를 다지며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작은미술관’과 ‘토요 버스킹’이 열리는 힐링 문화공간인 안성천변에서 시민들이 쾌적한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쓰레기를 줍고, 청렴결의를 다지는 ‘파이팅’을 외치며 가족여성과의 청렴스토리를 이어갔다. 평소 가족여성과는 직원들과 청렴하고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에 앞장서 왔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슬기로운 비대면 기부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금광면 소재 공동생활시설의 아이들에게 과자 상자를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 김주연 가족여성과장은 “일년의 반을 잘 보내고 새로운 반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직원들과 함께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직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지지하여 안성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하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리더로서, 동료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