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서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창석)는 지난 30일 서운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서운면 하계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기관단체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방역 장비 취급요령, 약품의 안전 사용에 대한 교육과 방역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를 집중방역 기간으로 지정하고, 주 2~3회 쓰레기 거점 수거지, 축사 주변, 산책로 등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방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창석 회장은 “방역 활동을 하는 회원들 모두 서운면 건강지킴이라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건호 서운면장은 “농번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최일선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건강하고 깨끗한 서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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