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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운영재개에 따른 경로당 22개소 방문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7/01 [11:52]

양주시 광적면, 운영재개에 따른 경로당 22개소 방문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7/01 [11:52]

경로당 22개소 방문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주시 광적면은 운영 재개한 경로당 22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시설점검 및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광적면은 경로당 운영재개에 앞서 안전점검 및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사항,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예방접종자 대장관리 등 경로당 운영수칙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남병길 면장은 지난 25일부터 각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 한분 한분의 건강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주)대성아스콘에서 후원한 마스크 총16만장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재현 광적분회장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사전 시설점검과 함께 마스크까지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경로당이 안전한 여가생활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각 경로당 회장에게 방역수칙을 재차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남병길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감과 우울함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면서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며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우려가 있는 만큼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모니터링을 상시 실시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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