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광주시 경안·쌍령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여름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미영·이은채 시의원과 경안·쌍령동장, 이정한 경안·쌍령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경안·쌍령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합심해 손수 담근 여름 김장김치 180포기를 60가구에게 가구 당 10㎏씩에게 전달했다. 이정한 주민자치위원장은 “김장김치가 떨어져 가는 시점에 여름 초입을 맞아 전달해 드리는 김치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 요긴한 반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명구·박성영 경안·쌍령동장은 “뜻깊은 여름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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