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창녕군은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창녕군 관광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2021년 가을 행락철 대비 공중화장실 청결 및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상시점검반을 구성해 국도변 휴게소, 터미널, 전통시장, 공원 등 다중이용 공중화장실 57개소에 대해 화장실 청결상태 및 편의용품 비치 등 공중화장실 운영 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공중화장실 내․외부 대청소를 실시해 화장실을 이용하는 군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공중화장실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단속 및 비상벨 작동여부를 점검해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공중화장실이 그 지역의 문화수준을 보여주는 척도인 만큼 공중화장실을 내 집처럼 깨끗하게 이용해달라”고 당부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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