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포천시 창수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옷 모으기 사업을 실시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각 마을별로 방치되어 있는 헌옷가지와 이불, 가방, 신발 등을 수거하고 회원들과 주변 이웃들이 기부한 옷들을 수집했다.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봄과 가을에 헌옷 모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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