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합천군은 2022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봉산권역 다빛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및 댐주변지역의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우수사업을 23개 관리청 중 공모를 통해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봉산권역 다빛길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0억원(기금 8억원, 군비 2억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2년간 봉산면 합천호 주변으로 생태둘레길을 조성하고,도심가로정비, 쉼터 및 특화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이번 사업은 합천호만의 지형적 특징과 우수한 수경관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콘텐츠가 될 것이며, 지역민에게는 생활환경 개선 및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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