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10월 1일부터 ‘환경오염과 기후위기 극복하기’라는 주제로 환경과 관련된 도서를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 각 10권씩을 선정하여 전시한다. 10월의 테마도서는 토평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길 위의 인문학’ 강연 중 ‘기후위기, 인류가 생존하는 방법’과 연계하여 선정되었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각 강연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과 함께 관련 도서를 즐긴다면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에 대한 개념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민들이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다양한 콘텐츠로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이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토평도서관은 테마도서 외에도 권장 도서, 사서 추천 도서, 작가의 서재 등 시민들이 다양한 도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매월 새로운 테마로 다양한 북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블로그와 SNS를 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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