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호국보훈의 달인 6월 30일, 여주시 보훈단체협의회에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한 여주시정 운영에 대한 감사로 이항진 여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감사패는 여주시보훈단체협의회(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8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이군경회 김기수 회장이 직접 전달하였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 나라를 위해 애쓰신 보훈대상자분들의 헌신과 위대한 업적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감사패를 주신 뜻이 보훈대상자분들의 권익신장과 삶의 질 향상, 보훈단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향후 보훈대상자분들이 그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받으며 존경받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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