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정책부문 수상반도체클러스터 유치·난개발 치유 녹지공간 확충 등 정책 높은 평가[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용인시는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기념식에서 백군기 시장이 정책부문 행정 기초자치단체장 분야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조직위원회가 정치, 경제, 문화, 환경 분야에서 혁신을 보여준 모습을 평가해 정책, 의정 분야 등으로 나누어 시상한 데 따른 것이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유치,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등으로 시의 경제 자족능력을 강화하고, 용인 어울林(림)파크 추진을 비롯해 난개발을 막고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정책이 혁신적인 행정 사례로 인정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10만 시민의 응원 덕분에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대신해 오후석 제1부시장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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