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지난 28일 강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에서는 전남생명과학고 2학년 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농업인 육성정책 설명과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전남농업기술원 청년창농기술팀 박인구 팀장과 강진군 일자리창출과 임준형 과장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중앙정부 및 전라남도의 청년정책 기준, 방향, 시책을 안내하고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청년농업인 연구동아리 지원사업,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사업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또 강진군의 청년지원사업, 취·창업 지원사업 등 진로에 대해 고민 중인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태원 교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학생들이 청년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책에 대해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번 교육을 추진한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치형 추진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들의 특강 및 전문 컨설팅 등을 통해 강진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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