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iH(인천도시공사)는 인천대학교와 미래도시 인천을 위한 비전 및 지속가능한 도시모델 수립을 위해 산학협력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의 도시‧주택 정책 시행기관인 iH와 미래도시 관련 다양한 연구경험과 미래도시 관련 전문인력을 보유한 인천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은 코로나 팬더믹,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환경 변화 등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대응 가능한 미래도시 인천을 준비하기 위한 정책, 산업, 사업을 제안하고 지원하는 지역 산학협력의 첫걸음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두 기관은 연내 스마트시티, 미래주택, 지속가능한 건축기술 등 미래도시와 관련한 광범위한 전문분야의 연구를 구체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 포럼,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iH 이승우 사장은“검단 신도시 등을 추진하며 스마트시티 구축 기술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iH와 미래도시 탐색형 창의교육 사업단 등 전문분야 특성화 연구경험을 보유한 인천대학교가 지역 내에서 함께 협업함으로써 인천의 미래 도시‧주거 환경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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