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안산시는 전체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갑질예방·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8일까지 4회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되는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이지문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이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갑질행위 유형 및 판단기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2022년 5월19일 시행 예정인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과 갑질근절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상호 존중하는 청렴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조직 및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청렴도) 진단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시민 청렴아카데미 ▲공직자 청렴마일리지 운영 ▲부서별 맞춤형 청렴시책 추진 ▲살맛나는 청렴 도시, 청렴챌린지 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과 홍보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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