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10월 ‘랜선 인문학 마당’으로 톡 클래식 그룹 대표이자, 명품 바리톤 채승기 성악가를 초청해 강연 ‘음악에게 길을 묻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달 27일 오전 10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강연은 ‘음악이 주는 반복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반복의 미학을 뿌리로 삼는 17세기 바로크 음악을 통해 매일 반복되는 우리의 삶 속에서 행복과 의미를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피바디 음대를 졸업한 채승기 대표는 인문학과 음악을 접목한 강연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1막 2장 클래식’, ‘채승기의 톡 클래식’, ‘음악가 내 친구들’ 등이 있다. 시는 오늘 12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강연과 관련한 문의는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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