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남면초등학교는 거리두기 단계 체제 학교 밀집도 기준에 따라 전면등교를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대응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 남면초는 방역 활동 강화로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활동 보장 및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를 도모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으로는 출입구를 중앙현관으로 일원화하여 발열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외부인 출입자명부를 작성·관리하고 있다. 학급에서는 조·종례 시간 5분 내외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며, 학교 홈페이지 및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에게 건강 관련 정보를 수시 제공하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료를 다운로드받아 활용할 수 있다. 학교 전체 시설과 공간에 대한 소독 지침을 준수하여 전문업체를 통해 정기소독을 시행하며, 자주 접촉하는 물체의 표면은 1일 2회 이상 일상 소독을 하고 있다. 특히, 냉난방기 사용 시 기상 상황·주변 여건 등을 고려하여 수업 중 교실 출입문 및 창문개방을 원칙으로 하여 자연 환기량 증가에 노력하고 있다. 학교 내 방역 인력 배치를 통해 화장실 사용, 학생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생활지도를 실시하고, 등교 시간 및 휴게시간, 급식 시간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학년별 시간 분산 운영을 하며 특히, 급식실 가림막 설치와 좌석 배치 조정으로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남면초등학교 박홍익 교장은 “코로나19는 우리의 노력과 의지와는 관계없이 외부적인 요인으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학교 구성원 모두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철저히 준비하고 수칙을 준수할 때 좀 더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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