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성시 보개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안성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재원생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단체 견학 프로그램인 ‘그림책방은 신나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일 책문화센터로 재개관한 보개도서관 내 그림책방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읽을 수 있는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개도서관에서는 ‘그림책방은 신나요’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을 매개로 독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그림책을 친구들과 함께 읽으며 도서관이 책이 있는 놀이터이자 배움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오는 7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여름 · 겨울 방학을 제외한 매주 월 · 수요일에 운영되는 본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진행되므로 시간대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 에티켓 교육 및 자율독서 중심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수시로 전화접수를 받으며, 안성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재원생이면 단체당 15명 이내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보개도서관 그림책방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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