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사단법인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 6월 29일 개관하여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감사행사를 진행한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영구임대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가치있는 나눔, 더불어 함께하는 마을’을 위해 개관이후 주민들을 위한 사례관리사업(다함께 가요 동네한퀴, 나만의 수호천사), 서비스제공사업(요리는 내인생, 경로식당), 지역조직화사업(미사나눔 1301, 우리동네 작.소.제)을 진행하여 왔다. 또한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나눔카페는 5일 동안 텀블러와 개인 컵을 가져온 시민에 한해 매일 55잔의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며, 나눔빨래방은 5일간 완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나눔마켓은 5일 동안 50%이상 초특가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모든 품목은 5,000원 이하로 판매되고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는 등의 작은 감사 선물도 제공한다. 이번 감사행사는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속에 환경을 위해 텀블러를 소지한 경우에 한해 무료 커피 제공, 나눔마켓 이용 시 장바구니 지참 등을 홍보하는 등 이용하는 주민들과 함께 생활 속에 환경을 위한 실천과 복지관 5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주민에 대한 감사를 목적으로 한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5주년을 맞이하여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며 “5일간의 행사를 통해 복지관의 개관을 축하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함께 축하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매우 뜻깊은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상영 회장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며, “그동안 조혜연 관장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의 노고가 하남시민들을 위한 지원이 되어왔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저희 법인의 고문님, 이사님, 감사님 그리고 후원자님들 모두 힘을 합하여 법인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또한 그간 복지관을 성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주민 한분 한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습니다.”라며 “코로나19로 큰 기념행사를 진행하진 못하지만 지난 5년처럼 주민들 곁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복지관으로 계속 남길 진심으로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가치있는 나눔, 더불어 함께하는 마을’을 위해 전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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